먼저 좋은 기회를 주신 야마하골프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년 1월입문하면서 지인에게 받은 클럽을 이용하다가, 드라이버가 깨지는 바람에 올해 초에 테일러메이드 M6드라이버를 구매했었습니다. 그 때 이 이벤트를 알았다면 좋았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처음사용한 드라이버는 벤호건? 이라는 이름이고, R플렉스 샤프트였습니다. 슬라이스나 페이드성구질이었고, 비거리 170m겨우가는 실력이었습니다. M6드라이버구매시, 과역으로 SR스탁샤프트를 선택해서, 지금까지 예전드라이버보다 더 조금가는 어려움을 격고 있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로 220드라이버R플렉스를 시타해보니, 정말 편하게 제가 보통보내는 거리를 보낼수 있었습니다. 어드레스가 편했습니다. 타구감은 정말좋았고, 손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저는 드라이버 뒤땅을자주치고 찍어 치는 편이라서, 조만간 드라이버가 깨질것 같으니 다음 드라이버는 꼭 RMX시리즈로 해야겠습니다^^ 제가쓰는 아이언은 테일러메이드의 RBZ 그라파이트R플렉스입니다. 7번 캐리가 100-110m정도입니다. 단조아이언에 스틸샤프트를 사용해보고자 파워포지드를 신청했습니다. 연습장에서 첫날은 거리가 거의 비슷하게 가길래 기대에 못미친다는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다시쳐보니, 비록 거리는 제가가진 그라파이트 캐비티아이언보다 더 멀리가지 않았지만, 탄착군이 상당히 일정하게 가는 것을보고 감동했습니다. 재 7번은 페이드나 스트레이트였는데, 약간 훅이 나면서 좌측으로 떨여졌지만, 그 낙하지점은 상당히 일관성이 있었습니다. 제 아이언을 교체를 해야지하는 마음은 계속 가지고 있었는데, 다음아이언 구매시 야마하를 구매1순위로 두고 선택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좋은 기회를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