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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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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믹스 220 10.5 Tour AD 샤프트 S 드라이버,리믹스 220 그라파이트 7번 아이언 사용후기

작성일 / 2020.06.05
작성자 / 최희성

5/16일부터 20일동안 야외골프연습장 1회, 필드 2회, 스크린 다수

 

필드보다는 스크린을 많이 하고 있는 관계로 스크린에서 좋은 성과가 나오는지가 가장 궁금했습니다.

 

1.드리이버 경험(리믹스220 10.5  Tour AD 샤프트 S)

가지고 있는 드라이버는 딥페이스로 되어있는 9.5도 캘러웨이 X-HOT, 타이틀리스트 915D2 를 사용했는데 드리아버거리가 두 클럽이 차이가 없었네요. 연습장모드에서 평균 210M 정도.

그런데 리믹스 220을 써보니 220M이상 나가 10M이상 더 나가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나이가 이제 60이 되서 고반발채로 가야하나 생각하면서 여러가지 브랜드 드라이버를 경험하고 있는데...

셸로우페이스를 가진 RMX220을 쳐보고는 나같은 초중급자에게는 셸로우페이스가 평균적으로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거리도 거리지만 과거 드라이버에서는 조금 빗맞으면 방향이 좌우로 가던 볼이 리믹스220은 약간 정타가 아니라는 느낌이 있어도 페어웨이에 떨어지는 관용성측면에서도 뛰어났고,볼을 쉽게 띄울 수 있어서 쉽게 칠 수 있는 클럽이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2.7번아이언(그라파이트)

가지고 있는 아이언이 고진영채로 알려진 Tour B 인데 7번아이언 스크린 연습모드 평균거리가 155m정도 가는데리믹스 7번을 써보니 160m 이상 나가 5m 이상 더 나가는 것을 경험했네요.

그런데 아이언은 일정하게 얼마나 나가냐는 일관성이 중요해서 잠깐 시타해보고 다시 넣어두었습니다.

거리내기가 쉽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60에 들어서니 거리에 아쉬움은 많으나 체력을 급격히 올릴 수는 없고 고반발 등 장비에 대한 욕심만 내게 되는데 리믹스220 드라이버는 만조할만한 욕심나는 장비였습니다.

그래서 20일 렌탈기간동안 개인적으로 아이언보다는 드리아버가 맘에 들었습니다

기존채보다 편안하고 정확하고 멀리나가는 느낌이었어요,

 

20일간 무료로 시타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 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