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력 5년차, 핸디 14개, 평균 비거리 250m, 구질 스트레이트 40대 골퍼입니다.

현재 나의 캐디백에는 타이틀리스트 915D3 드라이버 샤프트 투어에이디 Gp 6S

드라이버 마나도 바꾸어 쳐 받지요, 핑, 에픽, 요넥스, 그러던 중 친구가 가지고 있던 드라이버 야마하 항상 야마하는 아이언만 시타 해 봤는데 드라이버는 나에게 좀 생소하게 느껴짐.

저는 460CC보다 작은 드라이버 헤드가 오히려 임팩이 좋아서 리믹스 원정대에 120 드라이버 신청하였습니다.

왜 신청 했나고??? 3번 우드가 야마하를 사용하고 있는데 넘 임팩이 좋고 ㄱ리도 짱짱해서 드라이버는 무지 기대해서 신청함. 

시타: 스크린 2회, 필드 라운딩 2회

디자인 - 보통 헤드 앞 중앙에 볼 놓는 표시가 대부분 있는데 없음.

            하지만 심플한 디장인에 오히려 심리적 안정감이 있어보임.

            또한 헤드 정렬시 편안한 정렬감이 있어 어드레스 할때 심리적 편안감이 있음.

타구음 - 타구음은  개인적으로 야마하, 타이틀, 핑 3개가 가장 좋아 보임. 특히리믹스 120은 맑고 경퇘한 소리 드라이버 치는 맛이 남.

             소리도 골프의 즐거움중 하나 특히 드라이버는 멀리 잘 치고 소리가 좋아야 만족감이 더 좋은거 같음.

             잘맞아도 소리가 둔탁하면 뭔가 부족한거 같은데 야마하 드라이버는 확실히 드라이버 손맛에 기쁨을 준는거 같음.

구질 및 비거리 - 저의.....구질은 거의 하이 드로우인데 야마하 드라이버는 약간 페이드 구질이 나타남 이는 샤프트가 XC-6s라서 그런거 같음.

                      요즘 드라이버 대세는 하이 페이드

                      비거리는 솔찍히 타이틀 치는거랑 비슷한 거리가 나가는데 칠때 편안하게 쳐도 그거리가 나오니깐 좋으며

                      페이드와 드로우 구질에 따른 차이라 야마하가 같은 드로우 구질이라면 10m거리가 더나가지 않을까 생각되어짐.

동호회 모임가서 275m 거리 날려서 상품도 타고 넘 기분이 좋았네요

 스크린에서는 볼스피드 70m/s, 헤드스피드 45m/s, 스매쉬 팩터 1.55 정도 나옴

필드에서는 450m 거리의 par5에서 매번 2온 시도를 할정도로 드라이버 거리 방향성이 매우 좋음. 드라이버 치고 난후 우드도 야마하 3번우드로 치니깐.....

   스윙스피더가 60m/s 이상인 분은 드라이버의 경우 야마하 120이면 평정할 수 있을 거같음. 저는 이미 야마하 구매각, 단지 샤프트를 뭘로할까 피팅 중임.

거리 방향성은 야마하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