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구감은 최고입니다. 짝짝 붙는게 손맛이 좋고 필드에 나가면 소리가 아주 청명하게 울려퍼져서 기분까지 좋아 집니다.

헤드가 너무 반짝거려서 사용감에 대한 걱정이 있기는 하지만 반짝반짝하니 참 좋습니다.

투어 샤프트는 좀 무거운 편이나 단단한 채를 선호하시는 분에게는 좋습니다.

참고로 sr 대를 사용해봤었는데 sr 은 힘이 쎈 사람들이 쓰기에는 많이 낭창거립니다. 투어샤프트는 절대로 휘지 않습니다.

강한 샤프트를 원하시는 분들께는 강추합니다.

헤드의 모양은 슬라이스 방지용 헤드 모양입니다. sr 사용 시에는 직진성이 좋았는데

투어 샤프트를 사용하니 훅이 좀 많이 나서 헤드를 열고 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