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렌탈후기

HOMEREVIEW

RMX 220 10.5 Tour AD XC 5S 시타후기

작성일 / 2020.08.17
작성자 / 김대오

아직 초보라 이런 시타후기를 남기는게 좀 그렇습니다만 간단히 후기를 남겨 봅니다.

 

현재 사용중인 드라이버는 야마하 인프레스 Z205 10.5 오리지날 샤프트이며 평균 비거리는 캐리로215~220정도 입니다.

현재 우드(216) 유틸(216) 아이언(216) 모두 RMX를 사용중이라 평소에 드라이버도 RMX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네이버에서 리믹스원정대 시타방송을하고 있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선착순100명안에 못들었는지 모자는 안왔어요 ^^;)

  

박스를 개봉하여 첫만남은 헤드가 크다 였습니다. 페이스가 큰게 아니고 위에서 봤을때 뒷면이라고 해야하나...현재 Z205보다 좀도 크더라구요!

연습장으로 바로 가고 싶었지만 담날이 휴가를 떠날예정이여서... 몇일 더 기다리기로하고.

휴가 복귀후 바로 연습장으로 직행

연습장도착후 Z205RMX 220 비교시타하였습니다.

일단 타구감은 좀더 경쾌하고 헤드에 붙는 느낌있었구요 제구질은 드로우인데 두 드라이버 모두 드로우로 같았습니다.

거리는 RMX 220이 조금더 나오는 듯 했습니다.

연습장이 짧아서 정확히 알수 없어서 좀더 정확한 정보를 얻기위해 스크린연습장으로 이동해서 다시  비교했어요

스크린에서 데이터로 보니 거리는 약 5~10m정도 더 나왔구요

구질은 드로우(위에 언급했듯이 제구질이 원래 드로우입니다)

타구감은 역시 야마하구나 했구요(좋다는 얘기입니다)

계속비가와서 필드를 못나갔지만 연습장과 스크린에서 사타해보니 만족스러웠습니다.

혼자서 게임도 해보고..ㅋㅋ

사진을 제대로 찍으면서 비교하고 해야 하는데 제가 그런걸 잘 못해서...

    

현재사용중인 Z205를 보내고 새로 영입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습니다.

하지만... 참아야 했습니다. 참을수 밖에 없습니다. 장비를 마음대로 바꿀 능력이 안되기 때문데... 

 

만족스러운 시타를 마치고 오늘 이글을 작성하고 바로 택배를 보내려 합니다.

야마하 RMX 220 정말 좋습니다.

 

지금 반남하려고 박스 재포장하다가 모자를 발견했습니다.ㅋ

포장뜯은 반대편에 있어서 제가 제대로 보지 못했나봅니다.

헤드커버만 나오고 모자는 안나왔는데....ㅋㅋ

글을 급수정합니다. 모자 잘 쓰겠습니다.

헤드커버는 다음사람을 위하여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시타드라이버를 구매하는사람이 헤드커버라도 새걸로 받으면 기분 좋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