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에 받고 오늘에서야 쳐봤습니다.

G400 쓰나가 헤드가 째져서 우연히 신청하게된 리믹스

220을 신청하고 싶었으나 220이 없어서 120으로 받았습니다.

첫 시타 느낌은 괜찬은듯합니다. 관용성도 좋고 똑바로가네요.

몇번더 쳐보고 필드도 나가봐야..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닫힌 헤드를 싫어해서 120은 셋업시 헤드가 닫혀 있어서 

쓰지 않던 사람에게는 셋업시간이 길어지네요. 그러면서 생각도 많고

거리는 기존 g400과 엄청 차이나지 않네요. 소리는 말고 경쾌했습니다.

헤드가 딥페이스라고해서 걱정했으나 딥페이스는 아닌듯합니다.

헤드 닫혀 있지만 않으면 바로 시타채를 구매하고 싶더군요.

Rmx220을 다시 시타해봐야겠습니다.

반납하구 바로 렌탈다시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