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믹스 원정대를 통해 드라이버를 사용해봤습니다. (아이언도 있었으나 아이언은 원래 크게 관심이 없었고, 쳐보니 제가 가지고 있는 채와 많은 차이을 못느껴기도 했구요.) - 사용 스펙 : RMX 120 9.5도 TOUR AD XC-5S - 서울 장안동 XGOLF 연습장 (대여 기간동안 안타깝게도 부킹은 못해서 필드에서는 못쳐봤네요.) 연습장 거리가 좀 되기 때문에 날아가는 거 잘 보입니다. 기존 제가 사용하던 드라이버도 야마하 (inpres X)이기 때문에 비교에 촛점을 두었습니다. 치는 게 훨씬 쉬워졌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볼도 기존보다 좀 더 띄울수 있었구요. 제가 가진 채는 딥페이스 형태라 잘 맞으면 직진성은 정말 좋다고 생각이 드는데 볼이 잘 안뜨고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거리는 샤프트를 6S로 치면 더 잘 나갈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속도를 줄여서 쳐야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정리 해보면, - 치기 쉬워졌다. - 거리 손실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샤프트 강도 선택 잘하면 거리도 쭉 늘릴 수 있을 것 같다. - 타구감과 소리는 한단계 좋아진 것 같은 느낌. - 자꾸 쳐보고 싶은 마음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