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력 18년 핸디캡 85정도 되는 올해 53세 인 주말 골퍼 입니다. 

1주일에 1~2번 라운딩을 하며 평소 연습장을 자주 가는 편이지만

롱아이언은 연습장에서 잘 맞는데 필드에서는 잘 맞지 않아 고민하던 중

골프채널에서 야마하 리믹스 원정대라는 광고를 보고 야마하 22도 신청을 하여 이에 사용 후기를 올립니다.

아이언은 캘러웨이 3~9 나머지는 웻지 구성인데 3~4번은 빼고 다니며(미스샷이 자주 발생)

5번도 맞을 때 있고 없고 차이가 있어서 160미터 넘는거리는 6번으로 치고 어프로치를 이용해서

운이 좋으면 파 아니면 보기,더블로 마무리를 하게 되어 160미터 이상 가는채를 고르던 중 

야마하 22도를 접하게 되서 아주아주 만족스러워 160~180미터 고민이시라면 전 주저없이 

야마하 22도를 강력 추천합니다. 파3 165미터~175미터 파4 350~360미터 드라이버가 잘 맞지 않으면 

160~170 정도 남게 되는데 22도 하이브리드채를 적절하게 컨트롤하면 아주 가볍게 치고 또는 

강하게 치기도 하는데 탄도와 방향성이 나무랄데가 없네요 정확한 타격이 아님에도 거리 손실이 그렇게 

없었으며 헤드의 적당한 무게감은 셋업 시 아주 편안함을 느껴 롱아이언 칠때보다는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채에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평소 19도 유틸리티로 컨트롤도 하는데 160~170미터 치다가 잘못(잘 맞아서) 넘어가 헤저드 또는 오비가 나는데 

22도 유틸리티는 절대로 그런 미스를 줄이는데 아주 좋습니다.

상기 제품을 받은 후 안성윈체스트XCC(89타) 비발디파크9CC(79타) 이천실크밸리CC(84타) 비발디파크CC(83타) 총 4회 

라운드를 했는데 22도 야마하 하이브리드 아주 대 만족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캘러웨이 제품을 즐겨 쓰는데 야마하 원정대에서 상기 제품을 쓰고 야마하 브랜드로 심각하게 옮겨 볼까하는

주말골퍼 핸티캡 85 의 22도 유틸리티 경험을 기분좋게 마무리하며 구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야마하하이브리드 19도 24도 좋겠지요 

마지막으로 드라이버 아이언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저는 드라이버 에픽,아이은 포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