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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X 드라이버, 아이언 체험후기

작성일 / 2021.09.06
작성자 / 박재순

1. RMX220 드라이버


 테일러메이드 R시리즈를 오랫동안 사용하다가 이제는 내 손에 맞는 채를 구하고 싶은차에 접하게된 RMX원정대

 예전 지인께서 임프레스-D로 250m를 날리곤하셔서 나도 다음엔 야마하를 써봐야지 했는데 이참에 용감히 신청

 첫 인상은 심풀함과 편안함이었죠.

 과하지도 덜하지도않은 디자인과 헤드사이즈와 샤프트의 비율...

 설레는 마음으로 연습장 고고씽...

 늘 드라이버의 고민은 거리와 방향성이죠

 근데 이둘을 동시에 해결했어요..

 탄도 높이와 비거리에서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느꼈죠...

 방향성은 더더욱 감탄...

 다른 드라이버는 밸런스, 타이밍 각도등이 조금난 틀어져도 원하지않는 곳으로 공이 갔는데

 아  이건 직선타구...조금 벗어난다해도 악성훅이나 슬라이스는 사라진 이야기...

 120% 만족한 드라이버였어요..


2. RMX포지드 2021 스틸 NS950

 

  사용하는 쿨럽이 하도 오래되었는데 어떤 클럽이 손에 맞을지 몰라 고민만하다가 가버린 시간..

 금번 RMX원정대에 아이언을 신청했네요

 완죤 새거가 왔어요 신품 비닐도 벗기지도 않은 새거가...

 혹시나해서 오리엔탈에 전화해서 문의하고 연습장으로 고고씽...

 역시 아이언도 비거리와방향, 그리고 손맛이 관건이죠...

 비거리는 1클럽 가끔 2클럽언저리까지 더 나갔어요  우왕~~~~

 손맛은 더더욱 환상적... 부드러움과 날카로움이라 표현하는게 맞겠죠..

 편안함과 파워를 같이 주는 느낌.....

 멋진 만남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