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중순경에 신청해서 어제까지 약 20일간 리믹스원정대 신청하여 시타해 보았습니다. RMX 220 드라이버와 RMX 220 7번 아이언 두개를 시타해 보았습니다. 시타의 목적은 현재 사용하고 있는 스틸 아이언이 골프를 좀 쉬다가 다시 휘둘러보니 약간 무거운 느낌이 들어 그라파이트 샤프트로 기변을 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드라이버는 상당히 가벼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사 사용하던 클럽보다 새프트 강도가 약한 것도 있겠지만 뭔가 가볍게 휘두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탄도 또한 쉽게 뜨는 것 같더군요. 아이언은 기존에 쓰던 단조 아이언과는 타구감이 완전히 달라서 처음에는 조금 이질감이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조금 익숙해 지니까 나쁘지 않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들었던 건 힘들이지 않고 스윙을 해도 탄도랑 거리가 상당하더군요. 관용성 또한 좋아서 조금 미스샷이 나도 거리의 손실이 많이 나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간단한 후기 지만 렌탈 서비스로 좋은 경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