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보다는 핑, 테일러메이드, 혼마, 젝시오 등을 우선시했는데 이번 야마하 광고에서 인간미가 느껴지는 왠지 모르게 느낌이 좋아 시타채를 신청해보았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핑드라이버 샤프트는 SR이여서 늘 가볍다고 생각하여 이번에 조금 무거운 S 샤프트를 주문하여 시타해 사용해보았다. 시타해본 결과 전보다 조금 무게감이 늦게졌으나 헤드도 적당한 크기이고 묵직한 느낌이 골프공 치기에 마음이 편안하였다. 또한 전보다 직진성과 관용성이 좋아져 기분이 더 좋았다. 그리고 유틸리티 5번도 S을 주문하여 시타해 본 결과도 조금 무겁다고 생각되어졌는데 부드럽게 맞춘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하니 멀리 날아가서 놀라웠다. 연습이 많이 필요하였다. 두 채 모두 좋은 호감이 생겨 기분이 좋고 야마하 골프도 다른 사람들한테 많이 알려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