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렌탈후기

HOMEREVIEW

인생 드라이버 만난듯..아이언도 만난듯 합니다

작성일 / 2021.09.14
작성자 / 안성환

골프를 아버지 채를 물려 받아 시작했습니다.

 

물려받은 드라이버가 2000년도에 나왔던 야마하 드라이버 였습니다.

로프트가 10도였고 샤프트 강도는 R이었습니다.

 

골프 구력이 늘면서 클럽을 미국 브랜드로 바꾸게 되었고

슬럼프가 왔던 시기에,

예전 야마하 드라이버를 연습장에서 쳐 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걸… 너무 편안하고 잘나가고 소리 좋고..

내가 왜 다른 브랜드로 갈아탔나 싶었습니다.

 

해서 일산 골프 박람회때 야마하 시타회가 있길래

일부러 2번이나 가서 시타를 해봤습니다.

Tour ad xc 5S 잘 맞아서 현장에서 렌탈을 신청했습니다.

 

역시나…좋더군요

 

그리고 몇달후 ak 골프 샾에서 야마하 120 아이언을 쳐 봤습니다.

오… 관용성 좋고 거리가 많이 납니다…

 

현재는 클럽을 모두 야마하로 교체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랄까? 숨은 진주를 찾은 느낌..

내가 왜 다른브랜드로 갔었나 하는 후회…

 

야마하 정말 좋은 클럽임을 요사이 알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