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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아쉬움

작성일 / 2021.09.27
작성자 / 변성하

2018년 가을 RMX218 아이언 세트와 드라이버를 구입하였습니다.경량 스틸의 짱짱한 맛,타구감,안전성.드라이버의 최적의 관용성 너무나 좋았습니다.2년을 잘 사용하다가 2021년 1월 부터 시작된 다이어트,4월까지15KG감량으로 인해 무너진 드라이버샷감.아이언은 겨우 잡았으나 드라이버는 정말 허득거렸습니다.레슨을 받는다는 생각을 못하고 드라이버가 안맞다고 생각하여 과감하게 캘러웨이 에픽 맥스 SR 10.5도를 구입하여 연습을 하였으나 좌탕, 뱀샷 ,기타등등 우앙~ 미칠뻔 했습니다.그리고 늦겼습니다.맞다,무리한 다이어트가 문제다.답은 원포인트 레슨을 받자.레슨을 받고 연습을 하니 옛날 방향성,거리를 회복하였습니다.그리고 나니 왜 드라이버를 바꾸는 바보짓을 했나 후회를 하는데 리믹스원정대에 관한 TV CF를 보고 RMX220 드라이버를 신청하여 시타를 했습니다."땅"하고 울리는 타구음 218보다 더 높아진 관용성과 거리감.온몸이 느낀 전율.....아~~~220 이게 답이다.시타하는 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에픽맥스를 처리하고 다시 야마하 RMX220으로 바꾸어야 할까?하는 고민에 빠졌습니다.제게 오랜만에 행복을 준 야마하 RMX220 드라이버 정말 고맙습니다.오늘 회수해 갔습니다.허전,섭섭합니다.다음에 꼭 만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