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리믹스원정대 프로그램을 알게 되었고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다행히 세번의 라운딩이 잡혀있어서 인도어에서 연습후 바로 필드에서 체험을 했습니다.

기존의 우드와 유틸리티가 구입한지도 좀되었고..잘 안쓰던 5번우드와 4번 유틸리티를 신청해서 써보게 되었어요..

처음써본 드라이버와 우드, 유틸리티가 마치 오래 써오던 장비처럼 저에게 잘 맞았네요...

오늘 반납과 동시에 샵에 달려가 똑같은 스펙으로 구매를 하였답니다^^ 드라이버는 기존 드라이버가 저에게 잘맞아 기존채를 쓰기로 했고 아이언은 교체한지가 얼마안되어서 필드에서는 안써봤네요..

리믹스 원정대라는 프로그램은 코로나 이후에 많이 위축된 체험마케팅의 훌륭한 대체프로그램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뜻밖의 귀한경험이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