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9.28 |
작성자 / 강동구 |
선배가 물려준 드라이버가 거리도 안나가고 와이파이를 찍어대서
장비빨이 아니라 내 실력빨이거니... 하고 우직하게 치던 중,
원정대를 알게되어 RM220 SR 9.5 를 시타하게 되었습니다.
장비빨은 존재합니다.
폼 교정도 좀 있겠지만, 거리도 비슷한 스윙속도에서 좀 더 멀리 나가고 와이파이가 좀 줄어들었습니다.
게다가 임팩트때 맑은 소리(?)가 나서 기분도 좋았습니다.
기회가 더 된다면 샤프트를 바꿔보고 맞는 것을 찾아
구매할 예정입니다.
20일이라는 대여기간동안(추석 연휴가 끼어 있어서 실제로는 더 오래 렌탈됨) 정말 원없이 쳐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