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클럽이 궁금하여서 리믹스 원정대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친구들은 p사t사 가지각색의 드라이버를 사용중이라

저도 클럽을 구매하기에 앞서 친구들 드라이버및 다른클럽도 사용해봤지만

딱 내꺼다 라는 느낌을 받아보질 못했습니다. 기다림 끝에  토요일에 택배가 도착하여  드디어 개봉을 하였습니다. 새거는 아니였지만 전에 사용하시던분이 깨끗하게 사용하신거 같드라구요 제일 먼저 골프존으로 달려갔습니다. 친구들과 같이 골프존게임 시작전에 연습장모드에서 공을 쳤습니다. 아직 실력이 미천하여 정타가 부족하지만 드라이버 페이스면에 사방팔방 맞지만 바깥쪽과 안쪽에 맞아서 죽었다고 느끼는 공들이 관중석으로 날라가지않고 안으로 들어오는걸 보고 어 이게 왜그러지 하면서 테스트를 하는데 저만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 다른 친구들도 똑같은 느낌을 받고 있었습니다.  관용성이좋아서 그런가 보다 하면서 친구들이랑 테스를 해봤습니다. 공거리가 일괄성있게 날라가고 페이스 어떤면에 맞아도 죽지 않고 살거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괜찮다라는 느낌을 받고 테스트를 종료하구, 대망의 운동가는날

필드에서 직접사용을 해봤습니다. 솔라시도 아침티업이여서 운동을하는데

페어웨이가 다른구장에비해 넓긴하지만 어떻게 ip깃발 근처로 날라가는지,

잘못맞아도 들어오구 잘맞으면 정말 멀리날라가는데 기분은좋드라구요 드라이버가 안죽고 잘가니 세컨샷도 너무 잘맞구요. 라베는 아니였지만 드라이버때문에 기분좋게 운동하고 와서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