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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시리즈 시타후기

작성일 / 2021.12.23
작성자 / 김정하

드라이버는 220 레귤러 오리지널샤프트 채였고요.. 예전 샤프트를 투어AD를 쳤었는데,, 그에비해 약간 탄도가 높고, 슬라이스 휘어짐도 더한 느낌이고 거리도 약간 짧은듯 합니다. 그래도 2=3번의 땡기는 샷을 제외하고는 필드를 거의 지켰습니다. 어차피 개인차가 있고 페어웨이를 대부분 지켰으니 나쁘다고 말할수 없을듯 하고요 그래도 저한텐 투어AD샤프트가 더 안정감있게 쳤던거 같습니다. 우드 5번과 유틸리티(오리지널 레귤러)는 한번의 라운딩땐 너무 잘맞고, 다른한번은 여러종류의 미스샷이 났고요.. 솔직히 헛갈리긴 합니다만,, (당연히 개인실력은 있을테고요) 다른 유틸리티에 비해 방향성, 용이성 측면에서 최소한 나쁘진 않았던거 같고요, 거리도 생각보단 많이 난다는 느낌이었습니다(새채라 그런지도). 굳이 칭찬을 해야 한다면 처음쳐서 한번은 무지 잘맞고 다음번이 좀 그랬다면 안정성은 좋다고 봐야 할거고요, 거리는 분명 남들 못지않게 나고 쉽게 잘 맞은거 같습니다. (전 우드 5번과 유틸리티는 원래 어느정도는 잘 다루는 편이라 모든 분들에게 쉬울지는 모르겟네요) 아이언7은 저한텐 약간 가벼운듯 했으나 거리보단 나름 쉽게 맞는다는 표현이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