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타채 처음 사용해 봅니다. 

타이틀*** 드라이버, 혼* 우드, 클리브** 아이언 사용 중이었고 비교해 보기 위해 신청했습니다. 

받아 본 시타채 상태는 생각보다 깨끗 했으며, 나름 견고하게 포장되어 왔습니다. 

받자마자 바로 연습하려 갔더니 역시 정확도가 많이 올라가면서

훅이나 슬라이스가 줄어드니 당연히 거리가 늘어나더군요. 

특히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이언 소리였습니다. 

'핑', '팽' 이렇게 표현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임팩트 순간 상당히 명쾌한 소리가 나더군요. 

소리가 듣기 좋으니 잘 맞았을 때 7번 이이언으로 190m까지 거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아직 골린이라 그리 좋은 성적이 나오지는 않지만 바로 들고 필드로 나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