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2.14 |
작성자 / 권봉준 |
골프를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은 골린이입니다.
이제 6개월 접어드는데요. 기존에는 SIM MAX 드라이버와 유틸을 사용했는데요.
같은 사무실에 근무하는 형이 리믹스 원정대 신청하는 거 보고
같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구정 연휴가 끼어있어서 2주 조금 넘게 시타의 기회가 있었구요.
초보라서 정확하게 분석해서 이렇다고는 말씀드리기가...ㅜㅜ
하지만 느낌은 확실히 좋아요.
기존 테일러메이드는 좀 묵직한 소리가 나는 반면, 리믹스는 청량한 타구음이 예술이네요~
특히나 유틸은 거리가 너무 잘나오네요~ 드라이버도 조금 더 나오는 거 같아요~
우드는 사람이 문제라 아직 잘 안맞아서 더 연습이 필요할 거 같아요~
지난 시간동안의 시타 체험 후에 느낀 점은 바꾸고 싶다 입니다.
조만간 바꾸게 되겠죠?ㅎㅎ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놓은 야마하골프에 만족을 표하며~ 혹시나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신청해서 경험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