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마하 rmx 120 드라이버와 5번 우드를 시타 후 그 손맛을 공유하고자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제가 시타를 한 클럽 샤프트는 R스펙으로 그 동안 나 자신에게 맞는 클럽을 찾기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 온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60대 초반으로 구력은 13년이 조금 넘었으며 여러 브랜드의 클럽을 접해보면 골프에 재미를 붙이며 지내왔습니다. 이번 에 시타를 해 본 rmx 시리즈는 지금까지 제가 갈망해오던 그런 클럽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체력이 약해 남달리 체중이동을 많이 하여 비거리를 확보했던 저에게는 너무도 안성맞춤의 클럽이 아닌가 다시한번 생각해봅니다. 나름대로 골프에 대해 고민도 많이하고 골프중계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부분 시청을 하는 진심으로 골프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서 남보다 체격은 약하지만 비거리만큼은 무조건 더 보낸다는 마음으로 정타에 초점을 맞춰 연습을 해 왔습니다. 이번에 rmx 120 드라이버 시타를 위해 비거리 200m 이상 야외 연습장을 다녀온 후 다시 한번 클럽에 대한 믿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연습 중 한 두번 힘이 들어가 다소 밀리는 샷이 있었지만 나 자신이 프로가 아니기에 관용성과 비거리는 솔직하게 말씀드려 진심 멋진 클럽이었습니다. 주위에서 힐끔 쳐다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무슨채예요? 라고 묻는 사람 또한 있었습니다. 혼자 마음속으로는 허허 웃으면서 클럽도 좋지만 내 실력도 좋다는 혼자말을 건네면서 자신있게 요즘 렌탈서비스를 하고 있는 야마하 rmx클럽이라고 비거리가 고민이라면 한번 렌탈을 해보시라고 권유하기도 했었습니다. 저는 현재 야마하 UD+2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클럽 교체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