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품이 도착해서 꼼꼼한 포장 및 상태좋은 시타제품으로 시타를 마쳤습니다. 기존 드라이버가 샤프트가 약해서 방향성이 않좋아서 조금 강한 샤프트로 60S로 대여해서 시타했습니다. 처음에는 무겁고 버거웠지만 계속 사용하면서 익숙해졌습니다. 디자인도 기존 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 안정감이 있었으며 타구음도 좋았습니다. 결국 기존보다 일관성 있는 스윙으로 볼의 탄도 15~17가 11~12도로 바뀌었고 및 방향성은 와이파이에서 컨트롤 가능한 드로우로 안정되었습니다. 아이언도 샤프트를 모더스120, 초기엔 푸쉬가 생겼지만 강한것으로 교체하니 훅이 덜 생겼습니다. 외관도 단정하며 타감도 좋았습니다. 조금 무겁다는 건 기존 샤프트가 nd pro950 약해서 느껴지는 부분이었습니다. 장기간 20일 대여를 해서 충분히 연습해보니 현재 스윙보다는 샤프트가 약해서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드와 유틸리티는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클럽이었지만 연습결과 생각보다 괜찮다..정도 였습니다. (드라이버가 너무 맘에 들어서 드라이버만 주구장창 연습했습니다. 샤프트 강도 및 구질 확인하느라..ㅋㅋ) 현재 생각은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구매의사가 있으며,,샤프트등 문의해볼 생각입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