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지인이 야마하 원정대 체험후 드라이버를 구매 했더라구요

드라이버는 보통 이것저것 쳐보다가 안정이 됐다는 판단이 서면 사는건데

골프 시작하지도 얼마 되지 않은 사람이 드라이버를 구매했길래 

그 제품이 궁금해졌습니다

바로 RMX 220 10.5 SR 드라이버!!!

연습장에서 빌려서 쳐봤는데 이거 뭐지 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쫙 밀어주는 느낌.. 그러면서 슬라이스는 줄여주는 그런 이상한~~~

그때부터 RMX 드라이버에 더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나도 야마하 원정대 신청.. 난 9.5 강도 S로 신청

우드, 유틸, 아이언도 보내주시네요

드라이버 시타를 하는 순간 아~~~ 나한테는 S가 맞는구나 

근데 뜻밖의 반전은 유틸4번이었습니다

고전스러운 모양의 유틸인데 시타를 하는 순간 어~ 이거뭐지하는 그런 느낌

그러면서 안정적으로 직진하고 탄도도 어느정도 확보가 되는데 힘은 크게 들일필요도 없고

거리는 확보되고...  아 이거 물건이네.. 

야마하 RMX 드라이버, 유틸이 저하고는 잘 맞네요.. 어차피 골프채는 개인적 성향이 강하게 작용하니까

이 글을 보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우선 원정대 신청해서 시타체험 해보시는걸 강력 권장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