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D40 드라이버와 VD40 아이언을 렌탈하여 시타해봤습니다.

참고로 구력은 23년 되었으면 핸디는 7입니다.

VD59드라이버 방향성은 베리굿입니다.

필드에서는 익숙한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바람에 테스트를 못해봤고

스크린에서 여러차례  시타해본 결과

방향성은 기존 어는 클럽보다 정말 좋았습니다.

(기존 클럽: 매버릭 서브제로 9도 S, 핑410플러스 9.5도 S, 타이틀리스트 915D2 10.5도 S 등)

스크린에서 보내고자 하는 방향으로 90% 이상 보냈습니다.

다만, 비거리가 좀처럼 나질 않았습니다.

여기서 살짝  고민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나라 골프장 환경이 비거리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다 생각되는데

한편으로는 아직까지는 비거리가 다른사람들보다 짧으면 자존심이(?) 살짝 상할수도 있고

그런다고 비거리 차이가 다른 클럽과 많이 차이가 나진 않습니다.

기본적인 타구감 거리 방향성을 고려한다면 VD59를 무조건 선택하고 다른 지인들에게도

추천할수 있을듯합니다.

VD40아이언은 처음 받았을때 크기에 다소 부담스러운 면이 있었으나

정타가 아니어도 어느정도 보완이 되는 느낌이고

타구감이나 비거리 멱시 무난한것 같습니다.

신제품을 렌트하여 사용해보고 구매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야마하골프  주말골펴를 위해 더 좋고 편한 골프클럽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