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이비 골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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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리믹스원정대 한번 해봤어요!

리믹스 원정대는 야마하의 시타프로그램이에요. 2주동안 클럽을 빌려주고 마음껏쳐보고 느낄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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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택한 드라이버는 VD59 드라이버에요.

뒤에있는 웨이트 조절을 통해 드로우나 페이드 구질을 구사 할때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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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추의 위치를 바꾸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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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너무 훅이 나는 때는 슬라이드 쪽에 무게추를 설정하고 진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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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드라이버 헤드 뿐만 아니라 샤프트에 또한 바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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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선택한건 투어 AD 6S 에요! 실제 쓰고 있는 샤프트에비해 조금 부드럽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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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용으로는 아주 만족 스러웠어요! 드라이버의 경우 관용성이 좋아서 일부로 힐쪽에 맞춰도 어느정도 거리는 유지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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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드라이버는 거리도 거리지만, 죽지 않아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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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아이언이 참 인상적인데요 VD40의 경우에 아이언의 페이스면 크기가 거의 손바닥 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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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 이래도 되나 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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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정말 관용성하나는 최고에요, 아직은 골린이기 때문에, 매순간 매번 칠때마다 정타를 치기는 아주 어렵더라고요, 스윗스팟을 벗어나는 샷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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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불구하고 관용성이 정말 좋

은 클럽이라고 느꼇어요!

7번 아이언기준으로 로프트각도는 30도 이며, 쳤을때 150~160정도 나오는거 같더라고요. 방향성도 매우 좋고 스핀량도 적절해서 캐리대비 런이 많이 발생하지 않았어요.

골프에서 가장 필요한게 관용성과 일관성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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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더 좋은성적을 내기위해서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필요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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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적으로 관용성과 일관성이 바탕 되지 못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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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라는 스포츠에서 점수를 내기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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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자와 중급자 분들에게 VD40 아이언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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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베이비 골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