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거진 백돌이입니다. ^^

이날 연습없이 필드에서 쳐본 결과 쪼매 과장해서..

안정된 90대 될 거 같습니다..

드라이버는 일단 외형이 간지납니다. 그리고 현재 SR을 쓰는데.. 시타채 VD59는 R임에도 불구하고 거리차이가 좀 났습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양해를 구하고 동시에 쳤습니다. 기존 채 이후 VD59를 쓰고.. 하.. 깔끔하게 머얼리 갔네요.ㅎㅎ

아마 샤프트가 같은 SR이었다면 더욱 차이가 났을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궁금해서 찾아보니 VD59의 의미가 있었네요.. 궁금하시면 찾아보세여~~^^

아이언은 우선 디자인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듯 합니다. 큼지막하여 저같은 백돌이에겐 안정감을 주지만.. 너무 크다는 이야기도 있고..

무튼 사용중인 기존채도 관용성 등 고려하여 국민채라고 혹해서 구매했습니다.. RMX VD40역시 대~충 쳐도.. 잘 못 쳐도 어느 정도는 원한만큼 잘 나갑니다.

개인적으로 드라이버는 진짜 최강인듯 합니다. 아이언은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 외에 성능은 국민채가 될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맛은...... 쳐보시길.....쫀~득 하실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