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야마하 220 드라이버를 사용해오던 골린이었습니다. 

슬라이스가 심해 220를 사용하고 슬라이스를 잡았더니 이제는 약간의 훅구질이 생기기 시작했고 

최근에는 너무심해서 드라이버 입스가 와서 아예 드라이버를 잡지 못했습니다. 

이번 렌탈후 라운딩을 가서 드라이버를 사용했는데 탄도와 거리도 너무 좋았지만 구질이 스트레이트로 날아가는 공을 보고 

깜놀했고 옆에서 보던 와이프도 놀랄정도로 구질과 탄도 거리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구입을 하려고 계획중입니다.

티박스에서 드라이버를 잡고 어드레스를 하는순간부터 어떻게 날아가는지 기대가 되는 드라이버입니다. 

우드와 유틸은 약간의 호불호가 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는 핑 우드보다는 거리도 많이 나고 

스윙이 쉽게 느껴졌습니다.  렌탈기간이 너무 짧게 느낄정도로 드라이버 우드 치는 맛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