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1년 정도의 구력을 가지고 있는 초보 백돌이 입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클럽은 "캘러웨이 EDGE" 시리즈 이고, 이외 연습을 통해 다양한 클럽을 사용해 보기도 하였는데요~

확실히 좋은 클럽은 그 비싼 값어치를 하는 것 같습니다.

드리아버(RMX VD59, 9.5도, SR)의 경우 필드에서는 사용해보진 못하고 연습장 및 스크린골프장에서만 쳐봤는데, 평소 비거리 대비 10미터 이상은 더 나가구요~

제 동생의 경우 테일러메이드 SIM드라이버을 사용하다가 이 제품을 사용해보니, 헤드의 무게가 더 느껴져서 슬라이드도 더 방지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3번 우드도 렌탈하였는데, 소리도 경쾌하고 비거리도 평소보다 잘 나오는 편이고 좋은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초보 골린이의 사용기 였는데... 실력이 조금만 받쳐준다면 충분히 구입할 의향이 있을만한 제품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PS... 혹시 시타채 구매도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