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7세, 골프 구력은 2017년11월 친구네 공장 구석에 설치한 그물망에서 시작하여

이제 어느듯 5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골프를 처음 시작한다고 했을때

지인에게서 2009년산 테***** 제품 세트를 선물받아

나름은 열심히 연습을 하고

스크린과 필드를 누비고 다니면서

그런대로 아이언과 우드는

거리와 방향성이 잡혀서 특별히 문제가 없었으나,

드라이브는 와이파이가 계속 발생하고

거리도 180~200 사이를 벗어나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2년전부터

인터넷 블로그와 국내외 프로골프선수들이 사용한다는

메이커의 드라이브를 4~5개월 간격으로 6종류의 드라이브를

사용해봣습니다.

(예로,  G4**, 메**, 에*, 심**, 스** 등) 

그러나 와이파이와 거리는 별로 변함이 없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야마하에서 진행하는 리믹스원정대에서 드라이브렌탈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즉시 회원가입후,

내게 적합한 샤프트가 장착된 드라이브와 우드 3번, 유틸을 주문했습니다.

렌탈이라 중고 제품을 보내 줄거라 생각했는데,

렌탈 주문한 3일만에 도착한 제품은 모두 새 제품으로

제품이 도착한 날 바로 퇴근길에 연습장으로 직행하였습니다.

야마하 RMX VD59 드라이브!

첫 시타부터 정말 환상적이였습니다.

드라이브 50여회를 시타한 결과,

직진 정타율 75% !

드라이브 평균 비거리는 220m !

말이 필요없는 드라이브의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번 리믹스원정대 덕분에 저는 야마하의 팬이 되었습니다.

야마하 직원 여러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