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골프의 원리? 이론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아주 쬐끔 이해하게 되었다고 자부하는 60대로...

VD59드라이버(9.5도)와 3번우드, 샤프트 강도는 SR, 두개의 시타채를 약 20일간 사용해 보았습니다.

관용성이 뭔가를 확실히 알려주는 경쾌한 타구음과 그립을 통해 타고 스며드는 힘의 짜릿한 전달력....또한 빨래줄 같이 쭉 뻣어나가는 볼 괘적, 

클럽의 3위일체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클럽입니다. 

야마하가 언제 이렇게 좋은 클럽을 만들었지 하는 느낌이 훅 다가왔고 바로 장만 해야겠다고 결정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