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렌탈로 9천원만 내면 구입전에 연습장, 필드에서 시타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너무 좋네요. 

현재 PXG 젠3 풀백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틀, 미즈노, 테일러메이드, 핑 등 많은 제품을 사용해 봤구요.

결과로 얘기하자면, 아이언은 약간의 적응기가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약간의 뒷땅이 발생할 수 있지만 짧은 적응만 끝나면(전 하루 걸림) 관용성 좋은 클럽임을 확인할 수 있구요.

VD59드라이버는 기존 사용한 드라이버에 비해 관용성이 너무 좋네요. 제가 드라이버 볼스피드가 70~80정도 나옵니다.

가볍게 치면 70 쌔게 치면 80 나옵니다.  스탁샤프트 S가 쌔게 치면 스윙스피드를 맞추기 어려워서 중간정도로 스윙하고 딱 좋네요.

타구음은 드라이버는 쩅하는 소리~ 알로이배트 느낌의 소리. 경쾌합니다. 

유틸 및 우드는 젝시오 소리랑 비슷한것 같기도 하고...^^

아이언 타구음도 간결하고 경쾌한 소리.

전체적인 피드백은 관용성은 많이 좋아집니다. 비거리는 더 늘어나가나 줄어들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동안 사용한 클럽의 거리 평균정도 됩니다.

(아마추어 5년차 기준이니 참고용으로만 ^^) 

요즘 주변에서 초급자들이 클럽 추천해달라고 하면, 야마하 리믹스제품군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

아래는 참고용 인스타 샷 후기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reel/Clfibxtt3qL/?utm_source=ig_web_copy_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