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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후기를 작성합니다.

작성일 / 2020.04.20
작성자 / 김재연

220드라이버에 대한 4가지 놀라움으로 만족하면서 작성한 후기를 작성하는 순간 로그인 화면으로 들어가는 황당함을 뒤로하고 첫번째 후기는 사라졌습니다. 두번째 후기는 좀더 간결하게 작성해야겠네요 * 첫번째 놀라움 220드라이버 9.5도 xc 50 s를 신청하는데 비밀포장된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새 드라이버를 쳐볼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 두번째 놀라움 상당한 크기에 헤드. 다른 드라이버도 이정도까지 큰 헤드를 본적이 없습니다. 상당한 샬로우페이스 납짝합니다. sim드라이버는 구조상 나온곳이 있어서 셋업이 쉬었으나 220드라이버는 납짝해서 두아두면 편안하게 셋업이 가능합니다. * 세번째 놀라움 시타를 하면서 줄어든 슬라이스, 혹 구질을 보았습니다. 물론 슬라이스나 혹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편도나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은 바로 알수 있을 정도로 개선이 됩니다. * 네번째 놀라움 타구음, 타구감이 좋았습니다. 물론 타구음이나 타구감은 감성적인 측면이 있으나 대부분의 골퍼라면 만족하리라 판단됩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드라이버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신청한 9.5도는 샤프트의 영향때문인지 10.5도를 신청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tour ad xc 샤프트의 탄도가 낮게 나와서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 아쉬운 점은 샤프트에 대한 선택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적다는 것으로 조금더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면 만족도가 더 높을 것 같습니다. 끝으로 이와 같은 시타여건을 만들어 주신 오리엔트골프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는데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