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신반의로 리믹스 원정대 VD59 SR 드라이버를 렌탈하였습니다. 드라이버에 대한 경험이 많지 않아 테스트 겸 신청했었습니다. 

2. 인도어에서 첫 티샷을 했는데 정말 놀랐습니다. 똑바로 쭈욱~ 어 이게 아닌데 싶었습니다. 기분탓 이겠지 싶어 비교할겸 제 드라이버인 핑G425로 쳐봤는데 직진성은 VD59가 훨씬 좋았고 편안함도 VD59가 안정적이었습니다. 기변병이 올까봐 이후론 VD59로 안치고 계속 G425로만 쳤습니다. 

3. G425로 계속 연습해봐도 결국 VD59 같은 방향성과 호쾌한 느낌은 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미숙해서 그렇겠지만 저한테는 VD59가 더 잘 맞았습니다. 

4. G425를 당근하고 결국 VD59를 구매했습니다. ㅎㅎ

5. 다음주 라운딩이 기대되네요. 편하게 티샷에 임할수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