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0.04.28 |
작성자 / 박종섭 |
안녕하세요.
저는 67세 된 골프를 좋아하는 그저 평범한 직장 생활을 하며 20여 년을 주말 골퍼로 취미 생활을 즐기는 중,
회갑 년도로 기억되는데 백 년 손님인 사위가 선물해 준 게 야마하 인플렉스 세트였습니다.
그때 인연으로 애용해 왔는데 운 좋게도 작년에는 130m 파 3 선택된 8번 아이언 굿샷. "홀인원"도 경험했고
나름 만족했는데.... 금년 1월 불행하게도 드라이버가 깨지는 안타까운 일이 생겼죠.
설상가상 코로나 19로 사용하던 연습장도 문을 닫고 집안에서 빈둥대던 중
행사 중인 리믹스 원정대를 접했고 220 드라이버와 7번 아이언을 제공받아
나름 방역 관리가 잘된 스크른 골프존에서 몇 경기 게임 중
다시 찾아온 행운 "홀인원!'
145m 파 3, 7번 아이언의 기적이었죠.
정말 짜릿한 손맛,
모든 골퍼들이 좋아할 만한 명품 대열의 클럽이 되리라 믿으며
남은 골프 인생에 쭉~ 함께 하겠다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