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기회로 야하마 2020 리믹스 원정대에 4월 멤버로 선정되어 20일간 3회 라운딩을 하면서 느낀 부분을 올려봅니다.

저는 많이들 보시는 유튜브 영상일 "김구라의 뻐꾸기 골프TV" 에서 박사장님의 야마하 드라이버 원정대 정보를 듣고 부랴부랴 렌탈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신청하였는데 선정되었다는 문자와 함께 4/14 드디어 시타드라이버와 시타아이언이 도착하였습니다. 

스펙은 리믹스 120 9.5도 드라이버, 리믹스 120 샤프트 스틸 7번 아이언 이렇게 선정하였습니다. 

참고로 제가 물려받아서 사용하는 드라이버와 아이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드라이버 : 테일러메이드 r7 9.5도_S, 아이언 : 미즈노 MX-200) 
 

총 3회의 라운딩을 가지면서 시타드라이버와 시타아이언을 경험하면서 느낀 장점은 단연 비거리였습니다.

다른 골프전문가들에 비해서 아직 3년차 골퍼입장에서는 아직 드라이버 정타로 드라이버 비교를 할 정도의 수준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3년차인 직장골퍼도 느낄 수 있었던 부분은 확연히 1클럽 이상의 거리가 더 나간다는 것이었습니다. 

18홀을 지나면서 4회의 파3홀을 빼면 드라이버 잡을 14번의 기회 중 오잘공 1번만 나오면 직장골퍼는 행복한 라운딩이라고 생각합니다. 

리믹스 120 드라이버로 본 드라이버샷으로 매번 페어웨이의 장타는 아니었지만 그 날 그 날의 오잘공이 나오는 순간이나 정타가 나온 순간에는 정말 즐거운 순간 순간이었습니다. 

20일간 1클럽 이상 더 보내는 야마하 리믹스 120 드라이버, 아이언으로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