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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220 R 사용후기

작성일 / 2020.05.08
작성자 / 정승우

슬라이스로 고민하고 있는 초보 골퍼입니다. 드라이버,아이언, 우드 아직 서투르고 어색하기만 합니다. 이번 야마하 원정대에 참가하게 되어 무척 기뻤습니다.

늦은 정보력으로 좀 늦게 신청했는지 모르겠지만 전임자가 계신 드라이버였습니다. 그렇지만 은색과 붉은색의 강렬함이 너무 좋았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슬라이스가 완벽히 잡히지는 않았지만  3시방향으로 휘던 공이 2시정도까진 각도가 좁혀졌습니다. 헤드가 커서 안정감이 있고 타구의 경쾌한 소리가 맘에 들었습니다. 비거리도 10~20m정도는 나아졌습니다. 항상 슬라이스때문에 오조준으로 에이밍을 해야했던 것이 한번은 악성 스트레이트로 해저드가 된적도 있습니다.

물론 장비보다는 스윙 폼이 더 중요하겠죠, 하지만 젊은 시절부터 꾸준히 배워온 골퍼가 아니기에 벌써 제 나름대로 폼이 잡혀버렸을 것입니다.

잠시나마 좋은 채를 옆에두고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ku1000bong2020. 05. 11

    골프를 시작한지 얼마않되는. 초보골퍼입니다 기존엔 테일러메이드 드라이버와 브릿지스톤 아이언을 쓰고있었는데 야마하7번 아이언 시타는 브릿지스톤아이언보다 조금무직하다는 느낌외엔 큰차이를 모르겠으나 야마하 리믹스220 s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드라이버와 비교해볼때 테일러메이드는 타구음이 프라스틱음이고 리미스220은 금속음이라고 표현해야되겠내요 무척 경쾌하고 타구감도 부드럽고 비거리도 20~30m 더나가내요
    조금아쉬운점은 그립이 가늘어서 제손에는 교체해야겠내요
    좋은시타기회를 주신 야마하 관게자님께 감사드리며 드라이버 교체결정에 큰도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