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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후기

HOMEREVIEW

드라이버 RMX 220 10.5(Tour -AD XC5-S), 아이언 #7 (경량스틸) 수령하여 시타중입니다.

작성일 / 2020.07.31
작성자 / 김영안

드라이버와 아이언 7번을 리믹스원정대 이벤트에 신청하였는데 이틀후인 29일 드라이버만 도착하였습니다. 아이언 7번이 도착하지 않아 문의처로 연락하였더니 아이언은 신청이 안되었다고 말씀하시길래 분명히 같이 신청했다고 했더니 바로 다음날 배송을 해 주셔서 어제 도착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구력은 5년차이고, 핸디는 80대 중반입니다. 헌재 사용중인 클럽은 드라이버는 캘러웨이 XR16 10.5도 SR, 아이언은 야마하 RMX 216입니다. 오늘 드라이버는 3일째 시타해 보았고, 아이언은 처음 시타를 해 보았습니다. 드라이버는 헤드가 더 커보여서 맘껏 휘두를수 있어서 평소보다 10m(볼스피드 2 ~ 2.5 증가)정도 비거리가 증가하였고, 연습장이 실내 스크린이라 필드에서 사용을 해보아야겠지만 방향성도 훨씬 안정적인 듯 합니다. 아직은 클럽이 완전히 몸에 익혀지지 않아 리듬감이 조금 맞지않지만 느낌이 매우 좋습니다. 주변에서 보신분들이 바로 구매하라고 할 정도이니까요. 클럽 무게도 보유중인 클럽보다 10g정도 더 무겁지만 제 스윙스피드에는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RMX 220 드라이버를 연습하다 기존 드라이버로 바꿔보면 너무 가볍게 느껴지면서 날려맞는 듯 합니다. 아이언 7번의 경우 RMX 216과 RMX 220의 차이는 로프트각이 1도 낮은것외에는 샤프트도 경량스킬로 동일하여 실제 비거리나 타감에서 큰 차이를 느끼지는 못하였습니다. 아직 19일동안 더 시타해 보고 다시 판단하겠습니다. 8월 중순경 필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충분히 연습하여 필드에서 사용해 보고 후기 다시 쓰겠습니다. ※ 사진은 다음 후기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