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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X220 R.10.5 시타 후기

작성일 / 2020.09.04
작성자 / 최창준


10.5도, R Flex

신청한지 이틀만에 도착. 헤드 비닐은 없어서 시타채인걸로 생각됩니다.

스크린에서만 약 20회 시타해 보았습니다.

비거리 : 기존 사용하던 고반발드라이버(SR) 대비 FLEX길이는 짧고 좋았으나 비거리는 아직 익숙치 못해서 그런지 큰 차이는 없었읍니다

방향성 : 원래 한창때는 드로우 구질로서 거리는 짱짱하게 나갔서서 기대를 품고 시타 해보았으나 나이?를 조금 더 먹어서 그런지 예전비거리는 나오지 않더라구요...기대 많이 했었거든요.. 

타감 : 사용중이던 제품과 비교해 보면, 기존은 정타와 미스샷의 타감 차이가 명확한 반면,

        RMX220의 경우 정타든 아니든 명확한 소리로서의 구분이 별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이고  손에 느껴지는                  충격은 적어서 타구감이 부드럽다는 느낌입니다.

 

확실히 힘은 덜 들고 방향 안정성은 조금 더 연습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극단적인 미스샷은 확실히 줄어 듭니다.

단점은 좀 심심한 타구감과 정타의 경우에는 맞는 느낌이 안나는 듯해 저는 약간 당황스러웠지만요.

좌우 방향 고민이신 분들은 일정한 구질과 탄도를 쉽게 도와준다고 생각됩니다.

크고 길게 생긴 헤드는 어드레스시 심리적인 안정감은 확실히 크게 높여 주는 장점이 있습니다. 

 

끝으로 이렇게 확실히 시타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배려하신 오리엔트 골프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사실 비거리를 좀 더 늘렸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타 신청했는데, 결과적으론 좀 아쉬운 감은 있지만 

야마하 클럽을 상당기간 시험해 불 수 있는 기회였던것이 좋았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상 시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