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RMX 220 10.5도 Flex SR 배송 받았습니다. 아이언도 함께 렌탈을 원했지만, 재고가 없는지 신청이 되지 않았습니다.

야마하 RMX 220를 렌탈하게 된 가장 큰이유는 악성 슬라이스로 인하여 만년 백돌이 소리를 듣고 있어서

장비템으로 어떻게든 깨 볼까해서 렌탈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스크린 타석에 들어가서 첫 시타를 할 때 느낌점은 기존에 사용하던 드라이버와 비교했을 때, 약간 닫혀 있는 것 같은

느낌이라서 그립을 여러 차례 다시 잡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시타를 했을 때는 기존의 비거리 보다 20m 정도 더 나와서 놀랬습니다.

(평균 200 ~ 210 정도 나오는데, 꾸준히 230 정도 측정이 되었습니다.)

두 번째, 시타를 했을 때는 슬라이스가 나지 않아서 놀랬습니다.

(평균적으로 10번 치면 8번 정도 슬라이스가 났는데 RMX 220으로 치니 10번 치면 3번 정도만 슬라이스 구질로 변화가 되었습니다)

필드(푸른솔CC)에서도 이전에 비해서 슬라이스가 엄청 많이 줄었습니다. 

보통 공 12개 정도 잃어버리는데 딱 절반 정도만 잃어버렸네요.

저 처럼 백돌이를 깨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강력 추천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아이언도 렌탈을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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