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모멘트?!, 압축, 폭발??, 부스터링?!, 광고에서 너무 과대하는거 아닌가?하는 의구심 속에 원정대 신청을 했다.

난 피팅해서 맞춘 세트를 가지고 있었으나 좀처럼 비거리가 늘지않아 고민하던 중 광고를 통해 리믹스 원정대를 신청했고,

이미 드라이버 렌탈을 통해 만족감을 느끼고, RMX 220 드라이버를 구매해서 쓰고 있었다.

그당시에는 드라이버와 아이언, 둘 중에 하나만 렌탈이 가능했으나 지금은 패키지로 둘다 통합으로 렌탈되고 있었다.

아이언도 내 기대에 어긋나지 않았다. 평균 7번 아이언 비거리가 135m 였으나 리믹스는 150m 이상을 보였다.

필드를 나가고 싶었으나 상황이 그런만큼 스크린에서 2회 라운딩을 통해 만족감을 충분히 느꼈다.

연말쯤 조심스레 RMX 220 아이언 그라파이트 세트로 바꿔보려한다.

주조라서 망설인다면, 단조만 좋아하던 제게 미0노 보다 더 손맛이 좋은 리믹스를 시타해보라 권장합니다.

아~ 드라이버 교체 전 제 평균 비거리는 178m, 지금 평균은 218m, 최장타는 265m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