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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X 220 투어 AD XC6s 9.5도 드라이버 시타 후기

작성일 / 2020.11.11
작성자 / 이형구

현재 사용하는 클럽은 타이틀리스트 TS2 5 s 평균 캐리 230미터 야마하 클럽을 광고에서 보고 호기심에 시타 신청함 도착후 헤드크기를 보고 영~~ 인도어에 가서 시타를 해 보았습니다. 평상시 페이드 직진성 볼을 치는데 RMX220 모델은 약간 드로우성으로 바뀌더라고요, 이건 아닌거야 거리도 덜 나가는 거 같고,, 생각보다 별로네~~ 필드를 나가서 전반에 TS2로 마감,, 역시나 거리는 좋으나 방향성이 영 ~~~ 고민하여 오늘도 역시나 전반만 13오버 ㅠㅠ 후반에 과감히 드라이버 야마하 220으로 바꾸로 라운딩 시작... 첫타부터 시원하게 나가네요, 라이스샸~~~~ 오 라운딩에서 진짜 편안하네, 이거 인도어하고는 완전히 다른느낌.. 드라이버가 편안하니 세컨샷 어프로치가 전부 정상괘도.. 후반전 대부분이 버디 찬스.. 결과는 후반전 4오버파ㅡㅡ \ 이건 작품이야 , 드라이버를 캘러웨이 브릿지스톤 혼마 테일러 메이드 타이틀리스트 , 마루망 다 써보았지만 연습장에서는 다 좋았는데 필드에서 영 아니야.. 근데 이건 정반대,, 연습장은 그런가? 의문이지만 실전에서 완전히 다른 놈이네,, 편안하니 라운딩내내 정말 행복해/ 다시 10.5도 신청하고 있음.. 이건 무조건 질러야해.. 2021년에는 한번에 10 개 이상 줄어들듯 ... 샬로우 페이스가 좀 커서 초보채라고 놀리면 어때 ... 라운딩 스코어가 높으면 큰소리 치는거 아니겠어... 저는 RMX220 드라이버 각도에 대한 고민뿐... 제 인생드라이버로 결정했습니다. 판매샾을 가서 핫한 드라이버를 모두 같이 놓고 시타해 보았는데 역시나 믿음은 빗나가지 않네요,, RMX220 명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