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맞아도 한방 "야마하 리믹스 220"

1. 신청 이유 : 골프 시작해서 레슨 끝나고 나에게 맞는 골프채를 찾기 위해 여러 브랜드 시타 중 원정대 광고를 보고 신청하게 됨

2. 시타 체험 : 스크린(GDR포함) 다수, 인도어 3회,  아쉽게도 필드 무.

3. 드라이버 총평 : 기존에 슬라이스 많이 나는 타입, 광고대로 직진성이 우수함, 비거리 10~20M 향상,
                         낮게 쭉 깔리면서 바람을 이기며 날아가는 골프공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짐
                         역시 '빗맞아도 한방'이라고 생각함
                         인도어에서 치면 주변 사람들이 공 나가는 거 보고 쳐다봄.... 어떤 장비로 치는지 가끔 물어봄

4. 아이언 7번 총평: 아이언도 드라이버랑 같이 직진성 비거리 향상됨.
                           김병현이 야구공 던지듯 낮게 날다 쑥 올라오면서 쭉~~~~ 공이 날아감

                           헤드가 커서 어드레스가 편해짐, 큰 헤드를 안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일 거라 생각함
                           타격감은 기존 (테일러 메이드) 보다  쫀득쫀득한 손맛이 더 좋음,
                           타격 음은 호불호가 있겠지만 너무 가벼운 소리가 남
                    

짧은 소견이지만 원정대 참여한 후 소감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