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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X220 드라이버 후기

작성일 / 2020.04.09
작성자 / 김경수

야마하 제품은 처음 써봅니다. 저는 타이틀리스트와 핑을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드라이버를 RMX220 XC 5 S 신청해서 사용하였는데, S라서 딱딱한 느낌이 있을 줄 알았는데

실제 그렇지는 않고 S임에도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 사용드라이버 : RMX220 XC 5 S 9.5도

  - 키 : 180

  - 몸무게 : 76
  - 구력 : 8년 (핸디:15개)

 

▶ 관용성 : 제가 쓰고 있는 핑 g400 MAX와 비교해서 나쁘지는 않습니다. 헤드각도가 다른 채에 비교해서는 조금 서 있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왼쪽으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 타구감 : 정타에 잘 맞으면 정말 쫀득쫀득한 느낌이 납니다. 소리도 좋은 느낌입니다.

 

▶ 비거리 : 확실히 더 나갑니다. 처음에는 S라서 조금 강하게 휘둘렀는데 치다보니 가볍게 쳐야 더 많이 나갑니다.

               제가 드라이버를 잘 못쳐서 기존 드라이버로 200~220M를 보냇었는데 평균 220~230은 되는 것 같고 정타에 제대로 맞으면

               그 이상도 나가네요.

▶ 기타 : 헤드가 스트래치가 잘 나네요. (새것 느낌이 오래갔으면 하는데). 렌치가 없어서 각도조절을 못해봐서 아쉬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120 드라이버 6 S를 한 번 더 쳐보고 싶네요.

 

좋은 기회였고 참고로 기존 드라이버 중고로 다 팔았습니다. Rmx220으로 지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