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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탈후기

HOMEREVIEW

VD59 10.5 sr, VD40 그라파이트 sr

작성일 / 2022.08.06
작성자 / 김병석

기존 사용채 드라이버 tsi1 60S, 비거리 230 아이언 프로기어 80g 스틸 핸디는 12정도 골퍼

가방에 담으면 이런 모습. 헤드가 크긴 큽니다.
 



라운딩 2번의 결과물

얼핏 낮은 sr 스펙이지만

가지고 싱글 치는데 아무 지장은 없네요.

평소보단 스코어가 좋게 나왔습니다.

VD59로 두 라운딩 중 오비는 단 1방

 

연습장 시타느낌은 드라이버는 평이했고. 아이언은 타감이 좋지는 않았고 탄도 편차가 좀 있었습니다.

필드에서 느낌은 드라이버는 조작성이 좋았고. 평소 드로구질인데 가끔 푸시스트레이트가 나와서 오비를 내는 편인데. VD59는 푸시성으로 맞았거나 그러한 홀에선 드로우가  걸려서 공이 산 홀이 몇번 있었습니다. 비거리 증대 효과는 그닥 느낄수는 없었으나. 사용하기 편하고 구질 일관성은 좋아보입니다.

헤드표면이 평평한것도 특징같아보입니다.

 

아이언 타감이 연습장에선 별로였는데. 필드에선 그닥 신경쓰이지는 않는 수준입니다. 좌우로 심한 미스샷 발생빈도가 좀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헤드가 커서 채가 빠지는게 걱정이 되었는데. 러프에서도 은근 잘 빠집니다.

그라파이트지만 거리 편차는 기준치 이내인듯 보입니다.

 

익숙한 채가 아니지만 연습장 40분 휘둘러보고

라운딩 2번에 평소보다 언더스코어가 나왔으니 채의 도움을 받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