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렌탈후기

HOMEREVIEW

골린이 또는 실버 또는 여성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습니다.

작성일 / 2022.08.16
작성자 / 김재성







 

I am 골린..

골프를 배운지 이제 한 7~8개월 정도 되는 40 후반의 남자입니다.

운동이라고는 처음 배우다보니, 에휴 레슨 강사도 그냥 유연성 운동을 먼저 배우고 나서 오면 안되겠냐고

할만큼... 영 꽝입니다.

 

현재 채는 풀 세트로 구매한게 아니라. 드라이버 정도는 하나 구매하고 그리고 유틸이 쉽다고 해서 하나 

나머지는 10년 넘게 사용한 제품을 지인이 준 것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알게 된 렌탈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워낙 야마하가 관용성이 있고, 가볍다고 해서 한번 해봤는데요.

 

1. 드라이버와 우드

 

우선 우드가 정말이지 굿이었습니다. 아니 우드 치기가 힘들다고 하던데

필드 가기 전 전날 5번 쳐보고, 나가서 쳤는데 거의 70~80% 다 맞고 게다가 약 150~170m 정도까지 나가더라구요

다른 분들이 들어보더니, 이게 다른것 보다 좀 짧고 가볍네라고 다들 이야기하면서 다른 분들도 쳐보더니 어 괜찮네

치기 쉽네 라는 의견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결국 우드는 하나 비록 중고지만, 야마하 홈페이지를 통해 하나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새롭게 구매한 유틸 사용률이

줄어들까봐 걱정입니다.

 

그리고 드라이버... 이게 약간 아쉰게 좀 맞을만 하닌까. 가져가네요 아 아쉽

장점은 역시.. 아 가벼운데. 즉, 골린이 그리고 저 처럼 힘 없는 사람들에게 쉽게 컨트롤하기 참 좋더라구요.

 

그리고 현재 가지고 있는 모 제품은 소리가 진짜 퍽.. 퍽.. 이러는데, 야마하는 꽝~ 하는 소리가. 물론 잘못 맞으면

완전 다른 소리가 납니다. (즉, 잘못 맞았구나 ...)

 

어디서인가 본 내용인데. 아 그래서 야마하는 실버, 레이디가 많이 찾는 구나 하는 이유를...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2. 아이언

 

아이언은 제가 또 모사 제품을 하나 사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손에 맞아서 그런지

이건 좀 사실 재미가 없었습니다.

소리도 그렇고 뭔가가... 탁 쳤을때. 이게 재미나게 공이 나간다 보다는 ... 그냥 두꺼운 책을 툭툭 친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잘 나아가지도 않았구요.

 

일단. 드라이버와 우드는 확연하게 다른 제품과 어떤 차이가 있구나 하는 느낌이 옵니다.

 

그런데 아이언은 조금.. 굳이 기존 제품을 바꿔야 할까 이런 느낌이 드는 제품이었습니다.

 

사실 돈만 있다면 바로 드라이버도 바꾸고 싶은데. 일반 셀러리맨이라. 바로 한번에 바꿀 수는 없어

우선 우드 부터 바꿔 봅니다.

 

그리고 나중에 기회가 되면... 드라이버를 지금 2022 버전으로 한번 바꿔볼까 고민 중입니다.

 

끝으로... 생각도 못한 렌탈 서비스를 아주 저렴하게 받아서 해봤는데

너무 기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