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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후기 VD59 드라이버와 VD 3번 우드 시타기

작성일 / 2022.08.16
작성자 / 이병준

안녕하세요? 우선 이런 기회를 주신 주최 측에 감사 드리며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남들처럼 섬세치 못해 그림 및 동영상은 첨부치 못한 후기라는 점 양해바랍니다.

 

사실 시타체를 포장하여 리턴하는 그 순간까지 간단 명료하지만 임팩트 강한 한마디의 후기를 쓰려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은 좀 주저리 하는게 야마하원정대에 무료로 즐길수 있는 보답이라 생각하여 글을 씁니다.

 

저는 구력 자체는 10년 이상된 아마추어 이지만 실제로 골프에 진정성을 가진지는 4년 정도 된듯 합니다.

신체 조건이 조금 좋아서 장타자이지만 나름 정교함을 구사하려고 많은 스승도 만나왔었습니다.

 

정말 여러 브랜드의 특히 해외 사이트 돌아다니며 여러 우수 브랜드의 체를 써보고 교체하고 모아왔습니다.

주변에서는 병이라 할 정도로 여러가지를 테스트해보았네요 그 동안.

 

사실 야마하라는 브랜드는 제게 악기 브랜드 혹은 오토바이 브랜드로 친숙했지 광고를 보기전까진 크게 신경 쓰지 못했네요.

이번 원정대도 제겐 반심반의 하며 한번 써보고 반납하지 라는 맘으로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연 샤프트 스펙은 전혀 맞지 않지만 말이죠...

 

첨 제품을 받았을때는 생각보다 예쁘게 디자인 되었구나. 다른 브랜드처럼 카본도 있고 테일레메이드 처럼 생겼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체를 받은 다음날 연습장에서 발생됩니다.

 

솔직히 치면서 놀랐고 혼잣말로 이건 미쳤구나. 이게 사실이라고를 치는 내내 외쳤습니다.

아직도 그때 그 타구감 타구음 손맛 방향성 조작성에 감탄한 그날이 생각 납니다.

 

완전히 체에 매료된 저는 다음날 바로 로컬 샆에서 드라이버와 3번 우드를 사서 나오고 있더군요.

아직 시타체가 제게 있지만요...그 이유는 제 스펙에 맞는 샤프트를 장착하면 어떨지 궁금했으니까요.

하지만 이미 연습장에서 시타한날 마음의 결정은 구매로 성사되어 버려져 있었죠.

 

구매한체의 드라이버는 기존에 사용하던 샤프트로 교환을 의뢰했고 아쉽지만 보증문제로 인해 3번 우드는 각도 조절이 용이치 않은 모델이라 그냥 스탁으로 둘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시 돌아가 시타체가 아직 반납되지 않았기에 샾에서 구매체가 작업 중인 상태에서 시타체로 필드테스트를 갔습니다.

 

필드결과는 더욱더 믿기 힘들었습니다. 분명 스탁인데도 말이죠. 이건 MOI가 높아서 그런지 헤드에 도대체 무슨 짓을 한건지..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마치 완벽에 가까운 느낌입니다. 정말 이게 사실인지 싶네요.

 

주변지인들도 공 좀 친다는 사람들인데 저로 인해 바로 구매를 해버립니다.

 

야마하 브랜드 정말 잘 만든거 같네요. 비인기 브랜드라는 단점이 있는데 이번 원정대 이벤트도 그렇고 잘 될 수 있는 기초는 다가진듯 합니다. 사실 외교문제로 일본제품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게 조금 아쉽지만 이번 모델 전모델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정말 물건이네요. 

 

여기 쓰여진 후기 믿으셔도 될듯 합니다. 샷이 만들어진 분이라면 더더욱 그러합니다. 오히려 집나간 스윙궤도 돌아 오는 느낌이네요. 

 

허나 단점도 존재를 합니다. 샤프트 초이스가 적고 우드류들은 호젤 조절이 불가하니까요. 요즘은 커스텀은 기본인데 말이죠.

 

대형 국내 해외 선수의 스폰서로 야마하가 지원한다면 브랜드 이미지 올릴 수 있을 듯도 하구요. 

 

이번을 계기로 실력 좀 더 올려서 아미 챔프 나가보고 싶네요. 그럼 그때 지원 좀...농담입니다.ㅋ

 

감사합니다. 시타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더 나은 브랜딩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빕니다.

 

 


  • naver_289769562022. 08. 18

    야마하 드라이버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얼마나 자신잇으면 시타를 할수있도록 원정대를
    운용하는가를 볼때 믿음이 가서 원정대 신청을 합니다 좋은 후기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