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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X vd59 사용후기

작성일 / 2022.08.27
작성자 / 손경연

저는 25년의 핸디캡 10~12를 치는 65세의 골퍼입니다. 키는 168cm이며 체중은 62kg나갑니다. 평소 웨이트를 꾸준히 하고 있는 편입니다.

 

1990년대 초반 젊은시절에 싱가폴과 자카르타에서 해외근무를 하면서 파워빌트 퍼시몬 드라이버를 사용하면서 타감이 좋았는데  장비의 발달로 켈러웨이와 테일러메이드를 바꿔가며 클럽을 교체한바 있습니다. 

 

야마하는 사용해 본적이 없고 미즈노 아이언을 즐겨 사용하고 있던 중 드라이버관련 60세까지는 비거리 210~215M 전후를 쳤는데 최근 200M전후로 거리가 줄고 방향성도 조금씩 좌우로 흔들리며 고민하던중,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야마하 리믹스 원정대를 통해 시타채 9.5도 샤프트 강도는 SR을 사용해보았습니다. 

 

사용해본 결과 거리도 200~207m로 늘고, 특히 정타가 아닌 빗맞아도 좌우편차없이 거의 직선으로 날라가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채들은 대부분 관용성을 이야기 하면서 막상 시타를 해보면 좌우편차로 인해 비거리상 15~20m정도 차이가 나는데 최대 5m정도의 차이밖에 나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조만간 정식으로 드라이버를 구매할 예정입니다. 야마하의 놀라운 기술력을 높히 평가하며 리믹스 원정대를 통해 고객과 기꺼이 소통하는 야마하측의 자신감 넘치는 마케팅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고민을 해결해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