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8.29 |
작성자 / 이성기 |
"정성스럽게 닦다"
좋은 물건이나 귀한 물건을 닦을때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리믹스원정대라는 골프하고는 좀 다른 느낌으로 시작된 원정대의 대원으로서
들쑥 날쑥한 골프실력을 벗어나기 위한 신청이 결과적으로는 반납할때 아쉬움을
이렇게 표현합니다. 마치 귀한 물건을 어디론가 보내듯이.....
그동안 장비빨이라는 단어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게 다 그거지 뭐, 결국은 자기 실력 아닐까?
하지만 이젠 다릅니다.
원정대 대원으로서 몇번의 경험이
" 아, 이거였네. 결국 장비빨도 하나의 커다란 요소였었네."
바로 렌탈한 장비를 보내고,
구매를 하고자 합니다.
나를 찾아준 귀한 물건이니까요.
감사합니다. 리믹스원정대!
깨우쳐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