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중반에 느지막이 시작한 골프라 쉽지 않았다.

건강을 위한 운동이었지만 연습을 거듭할 수록 넘어야 할 산도 건너야 할 강도 많았다.

더욱이 건강은 나중 일이고 우선 온 몸이 돌아가며 아팠다.

급작스럽게 준비한 클럽이 나에게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지도해 주시는 분이 이 원정대 시스템을

추천해 주셨다. 설마 그런 제도가 있을까???

용기를 내어 안내에 따라서 신청을 마쳐다.

몇 일 뒤 시타채 세트를 받아보고 깜짝 놀랬다.

완전 새 상품이 시타채 세트로 온 것이다. VD59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세트 모두 R Flex.

시타를 경험하며 다시 한번 놀랬다

드라이브며, 우드며, 아이언의 직진 관용성, 적당한 무게감!!!

어릴 때 부터 친근한 악기 제조사 좋은 이미지의 브랜드가 역시 품질과 높은 수준의 시타 시스템을

통하여 고객 옆으로 성큼 닥아와, 그 간 사용하였던 제품에서 느꼈던 아쉬움을 말끔히 씻어 내린다.

이 제도가 야마하 그룹의 글로벌 프로그램인지 아니면 코리아 오리엔트 골프의 창이적이고 파격적인

고객과 거리 좁히기 프로그램인지 잘 알 수 없지만, 참 기분 좋은 프로그램을 통한 시타 경험이었다.

시타채 반송을 준비하는 마음에 너무 아쉬움이 차여왔다. 일단 드라이브를 우선 오더하였다.

이런 좋은 제도를 통하여 수많은 브랜드 중에 야마하를 실제 경험하며 많은 좋은 점을 느끼며

[나의 채]를 발견하게 된 점이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 

고객을 신뢰하며 잘 성숙된 제품을 자신있게 맡겨주며 후속의 선택과 구매를 통하여 모두가 함께 윈윈하게

되니 참 아름다운 만남이 되었다.

야마하여! 오리엔트여!

계속 큰 성장과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