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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드라이버

작성일 / 2022.10.07
작성자 / 김성기

저는 골프를 올해 1월에 시작하여 이제 9개월차에 들어선 골린이 입니다. 레슨을 받으면 3개월정도 열심히 치다가 중간에 왼쪽손에 방아쇠 증후군이 와서 4개월 가까이 치료 받으면 쉬었고요. 다시 골프채를 잡고 치기 시작한것은 8월말부터네요. 

제가 가지고 있는 채들은 친구로부터 받은 오래된 중고채 입니다. 드라이버는 테일러메이드 M1 이구요. 드라이브를 교체하려고 생각하던 차에 평소 자주 만나서 골프를 치는 친한 후배에게  야마하원정대를 들어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드라이버 사용을 해보니 제가 사용하는 드라이버보다 거리도 10~20m정도 더 나가고, 방향성도 조금은 좋아졌으며, 이번에  스크린 라베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우드는 아직 제가 익숙하지 않아서 잘 맞지는 않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우드를 쳐보더만, 아주 잘 맞고 거리도 잘 나간다고 하더라고요. 거리가 거의 180~200사이로 날아가더라고요.....물로 그 사람들은 70~80정도 치는 고수들이지만요.
정말 좋은 채였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